2023-10-20 해외축구 뉴스 소식

2023. 10. 20. 15:39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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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흥민, 케인 없이 더 강해졌다…英 스카이스포츠 집중 조명

[포포투=김환]

영국 유력 매체 ‘스카이 스포츠’가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스카이 스포츠’의 아담 베이트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뛰고 있다. 손흥민은 9월 프리미어리그(PL)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고, 케인이 떠난 뒤 새로운 역할에서 활약하는 중이다”라며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받은 새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케인이 지난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케인의 이적이 토트넘 훗스퍼와 손흥민 모두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주장이 있었다. 케인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간판 스트라이커이자 토트넘의 주 득점원이었고, 손흥민과 좋은 파트너십을 선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선수였다. 수 년간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친 핵심 스트라이커, 그리고 PL에서 가장 치명적인 듀오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도록 도와준 선수가 떠난 팀과 선수가 흔들릴 것이라는 예상은 충분히 나올 만했다.

https://v.daum.net/v/20231020132532433

 

손흥민, 케인 없이 더 강해졌다…英 스카이스포츠 집중 조명

[포포투=김환] 영국 유력 매체 ‘스카이 스포츠’가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다. ‘스카이 스포츠’의 아담 베이트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떠난 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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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명 복귀하면 누군가 또 부상...맨유, 핵심 MF 부상으로 브라질에 남았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올 시즌 벌써 17번째 부상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확실히 마가 꼈다.

맨유는 오는 22일 오전 4시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맨유는 4승 4패(승점 12)로 리그 10위에 위치한 만큼, 셰필드를 잡고 반등을 노릴 계획이다.

맨유는 올 시즌 최악의 시즌 출발을 하고 있다. 개막전 울버햄튼을 상대로 가까스로 1-0 승리를 거뒀지만, 2라운드에서 토트넘 훗스퍼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이후에도 아스널 1-3 패, 브라이튼 1-3 패, 크리스탈 팰리스에도 덜미를 잡히며 벌써 시즌 4패를 기록 중이다. 

계속된 부상이 큰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부터 루크 쇼, 타이럴 말라시아,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아론 완-비사카 등 수비 라인에 계속해서 줄부상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제이든 산초, 안토니 등이 구설수에 오르며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산초는 여전히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하고 있다.

https://v.daum.net/v/20231020144633150

 

한 명 복귀하면 누군가 또 부상...맨유, 핵심 MF 부상으로 브라질에 남았다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올 시즌 벌써 17번째 부상 선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확실히 마가 꼈다. 맨유는 오는 22일 오전 4시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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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총격 테러로 중단된 벨기에vs스웨덴, 전반전 스코어 1-1 그대로 경기 종료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경기장 인근에서 벌어진 총격 테러로 중단됐던 벨기에와 스웨덴 경기는 전반전 1-1 스코어 그대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기에와 스웨덴의 유로 2024 예선 경기는 종료되고, 전반 종료 결과 1-1이 그대로 최종 스코어로 확정된다. 각 팀은 승점 1점을 부여받는다. 모든 경고는 그대로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사건은 17일 벨기에와 스웨덴의 유로 2024 예선 F조 8차전 도중 발생했다. 경기가 있던 스타드 루아 보두앵에서 5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가 일어나 스웨덴 원정팬 2명이 사망하고 벨기에 택시 기사 1명이 다쳤다. 자신을 "IS 알라의 전사"라고 소셜미디어에 밝힌 범인은 체포 과정에서 경찰이 쏜 총에 사망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벨기에축구연맹과 스웨덴축구연맹은 물론 양국 최고지도자도 희생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는 한편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쓸 것임을 밝혔다.

https://v.daum.net/v/20231020140034531

 

총격 테러로 중단된 벨기에vs스웨덴, 전반전 스코어 1-1 그대로 경기 종료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경기장 인근에서 벌어진 총격 테러로 중단됐던 벨기에와 스웨덴 경기는 전반전 1-1 스코어 그대로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9일(한국시간) 공식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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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히샬리송에 묻혀서 그렇지' 올 시즌 1골 아스널 FW...PL 최다 득점자도 맹비난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가브리엘 제수스의 골가뭄이 심각하다. 

영국 '트리뷰나'는 19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전설 앨런 시어러는 제수스의 형편없는 마무리 기술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국적의 제수스는 2015년 SE 파우메리아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제수스는 당시 좌측 윙포워드로 맹활약을 펼치며 2015 브라질 전국 리그 올해의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프로 2년차 제수스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변화했고, 13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https://v.daum.net/v/20231020151701356

 

'히샬리송에 묻혀서 그렇지' 올 시즌 1골 아스널 FW...PL 최다 득점자도 맹비난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가브리엘 제수스의 골가뭄이 심각하다.  영국 '트리뷰나'는 19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전설 앨런 시어러는 제수스의 형편없는 마무리 기술에 대해 의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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