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 농구 선수 정보

2023. 11. 29. 23:20국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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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 프로필

출생 : 1994년 3월 8일

신체 : 180cm / 70kg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학력 : 신갈초, 수원제일중, 수원여자고

선수 경력 : 구리 KDB생명 - 부산 OK저축은행(2013~2021), 부천 하나원큐(2021~2022),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2022~)

구슬-프로필-사진
네이트스포츠-참조

구슬 대표팀 경력

  • 2012 FIBA U18 아시아선수권 3위
  • 2013 FIBA U19 세계선수권 13위 (7.5득점 2.2리바 0.7어시 야투 34.8%)
  • 2019 FIBA 아시아컵 4위
  • 2019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프리-퀄리파잉 토너먼트
  • 2020 도쿄올림픽 퀄리파잉 토너먼트
    구슬-농구선수
    WKBL-참조

구슬 개인 업적

  • 2015-16 WKBL 정규리그 3라운드 기량발전상 (MIP)
  • 2017-18 WKBL 정규리그 1라운드 기량발전상 (MIP)
  • 2017-18 WKBL 올스타전 MVP
  • 2020-21 WKBL 정규리그 식스우먼상
    연합뉴스-참조

 

구슬 농구 선수 시작

구슬은 초기 재능과 주목할만한 성과로 인해 놀라운 아마추어 농구 경력을 쌓았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수원에서 자란 그녀는 어릴 때부터 스포츠에 대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키는 약 168cm로 농구를 하기에 자연스러운 키였습니다.

구슬의 농구 인생은 신갈초등학교에서 농구부가 결성되면서 시작됐습니다. 클럽은 구슬에게 스포츠를 즐기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에게 중요한 동기를 부여하는 재정적 인센티브도 제공했습니다. 게다가 친구들과 함께 농구를 하는 것은 그녀의 관심을 더욱 부채질하는 사회적 요소로 발달 되었습니다.

학업 및 운동 경력이 발전하면서 구슬은 수원제일중학교와 수원여고를 다녔습니다. 그녀가 농구선수로서 진정한 빛을 발한 것은 2012년 고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수원여고 팀을 이끌고 제37회 장기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토너먼트에서 그녀의 뛰어난 활약은 다각적이었습니다. 구슬의 높은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와 어시스트에서도 뛰어났습니다. 코트에서의 그녀의 다재다능한 기술과 리더십은 득점 및 리바운드 상을 포함하여 여러 상을 통해 인정 받았습니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그녀의 최고의 업적은 MVP(Most Valuable Player)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젊은 농구 선수로서 그녀의 상당한 영향력과 기술을 입증합니다.

  • 37회 협회 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 수상 - 구슬: 득점상, 리바운드상, 수비상
    연합뉴스-참조

구슬 플레이 스타일

독특한 기술과 몇 가지 주목할 만한 과제를 지닌 농구 선수입니다. 구슬은 피벗 피니시, 상하 이동, 점퍼 등 다양한 득점 기술에 뛰어납니다. 득점 기회를 창출하는 그의 능력은 킥아웃 패스를 실행하는 기술로 인해 향상됩니다. 또한 아크 너머에서도 꾸준히 30%의 성공률을 유지하는 믿을 수 있는 3점 슈터입니다.

이러한 강점에도 불구하고 구슬은 코트에서 몇 가지 제한 사항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의 느린 발 속도는 특히 빠른 휴식 중에 속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단점입니다. 그의 키는 수직 수비의 자산이지만, 느린 측면 움직임은 수평 수비의 효율성을 방해합니다. 또한 구슬의 체력 문제로 인해 풀타임으로 뛰는 것이 불가능했으며 그의 경력은 빈번한 부상으로 표시되었습니다.

포지션 면에서는 구슬은 스몰 포워드(3포지션)와 파워 포워드(4포지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주로 스몰 포워드로 활약했지만, 2019-20시즌부터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서 뛰는 데 점점 더 중점을 두면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구슬의 키와 득점 능력을 활용하는 동시에 그의 이동성 문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음-참조

 

구슬 프로 데뷔에서 현재

구슬의 프로 농구 경력은 중요한 성취와 도전적인 좌절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그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구리 KDB 라이프 위너스에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지명돼 데뷔했습니다. 구슬의 여정은 반성과 복귀의 순간뿐만 아니라 주목할만한 성과와 불행한 부상으로 특징 지워졌습니다.

2016-17시즌, 구슬은 자발적으로 팀을 떠났고, 6개월 후 새로운 의욕과 농구에 대한 더 깊어진 열정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복귀는 2018년 8월 29일 삼성생명과의 박신자컵 경기에서 32득점을 기록해 컵대회 단일 경기 최다득점 3위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8-19 시즌은 구슬에게 이정표가 됐습니다. 경기당 10.23득점으로 생애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성과는 그의 첫 FA 계약, 3년 1억 5천만 원의 계약으로 이어졌습니다. 2019~20시즌에도 계속해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2년 연속 팀 득점 선두에 오르고 국가대표 발탁까지 획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았습니다.

2020-21 시즌은 구슬이 봉와직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에 직면하고 여러 경기에 결장하면서 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그는 벤치 밖에서 자신의 귀중한 공헌을 인정하면서 Sixth Woman Award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구슬은 삼각 트레이드에 나서 부천 하나 원큐로 이적했습니다. 이번 이적은 구슬의 득점력과 다재다능함을 강조한 이훈재 감독과 함께 팀의 득점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구슬은 2021년 박신자컵 하나원큐로 데뷔해 포스트업과 3점슛 능력을 선보이며 파워포워드로서의 적응력을 입증했습니다. KB와의 주목할 만한 경기를 포함해 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2021-22 시즌은 심각한 무릎 부상(전방 십자인대 완전 파열)으로 인해 단 2경기 만에 중단되어 남은 시즌 동안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어 구슬은 FA 자격을 다시 획득해 하나원큐를 떠났습니다. 그 자리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023시즌을 앞두고 구슬을 영입했습니다. 현재 신한은행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슬은 십자인대 부상을 딛고 딛고 3점슛에 집중하며 팀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WKBL-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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