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22. 14:04ㆍ국내스포츠
영국 가디언은 2023년 세계 축구 선수 랭킹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순위는 11위부터 100위 까지만 공개 되었으며 1위부터 10위까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랭킹에는 아시아 선수가 단 3명 뿐입니다.
지금 공개합니다.
가디언 선정 대한민국 축구 선수
손흥민과 김민재가 최근 '가디언'이 선정한 2023년 세계 최고의 남자 축구 선수 순위에 오른 것은 그들의 중요한 업적과 세계 축구 무대에서의 인지도 상승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손흥민은 2015년 팀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해리 케인,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데스크 라인'을 구축한 그의 공헌은 토트넘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2021/22시즌 23골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 타이틀을 획득한 놀라운 업적과 리그 17경기 10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에도 계속되는 활약은 그의 뛰어난 실력과 팀에 대한 중요성을 입증했습니다. 그가 탈장 문제를 극복하고 수술을 받고 토트넘의 주장으로 복귀했다는 사실은 그의 회복력과 리더십 자질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반면 김민재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유럽 축구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가 처음으로 'The Guardian' 순위에 포함된 것은 그가 축구계에서 급속도로 성장했다는 증거입니다.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체력과 용기, 빠른 사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나폴리에서의 그의 시간은 팀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하고 2022/23 시즌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수 상을 받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과 토마스 투헬 감독으로부터 얻은 신뢰는 유럽 축구의 최고 수비수로서의 그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두 선수의 업적과 'The Guardian'이 인정한 것은 개인의 재능뿐 아니라 세계 축구 무대에서 아시아 선수들의 점점 커지는 명성을 반영합니다. 도전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성과를 제공하는 그들의 여정은 전 세계의 야심찬 축구 선수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가디언 선정 아시아 선수 단 3명
가디언이 밝힌 2023년 세계 최고의 남자 축구 선수 순위에는 손흥민(24위), 김민재(37위), 미토마 가오루(71위) 뿐입니다.
김민재 선수는 지난해 랭킹에 없었습니다.
SSC 나폴리 우승과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맹활약을 하며 랭킹자리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에 가디언은 "세계 최고 센터백 중 한명, 100위 안에 처음 등장했다는 것이 이례적이며 김민재의 위상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증거이다. 2021년부터 유럽에서 뛰었으며 페네르바체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고, 나폴리에서 우승을 만들었다. 5000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으로 유럽 엘리트 클럽으로 옮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몇 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수비진을 피지컬과 용감함, 스피드를 갖춘 김민재를 중심으로 꾸릴 것"이라고 전하며 김민재가 당당히 랭킹안에 들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가디언 선정 축구 선수 TOP 100
호날두가 27위에 랭킹되었고 아직 1~10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랭킹에 포함되지 않은 리오넬 메시, 해리 케인, 엘링 홀란, 킬리안 음바페 등이 1~10위에 포함 될 것으로 보인다.
과연 누가 가디언 선정 축구 선수 1위를 차지할 것인지 주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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