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에바스 야구 선수 정보

쿠에바스 프로필

본명 : 윌리엄 엔리케 쿠에바스 오소리오

출생 : 1990년 10월 14일

국적 : 베네수엘라

신체 : 188cm / 98kg / 300mm

포지션 : 선발 투수

투타 : 우투양타

선수 경력 : 보스턴 레드삭스 (2016),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7), 보스턴 레드삭스 (2018), KT위즈 (2019~2022), 디아블로스 로호스 델 멕시코 (2022), KT위즈 (2023~)

경향신문 참조

 

쿠에바스 플레이

쿠에바스는 다양한 종류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싱커 등 여러 변화구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특히 슬라이더와 커브가 주요 결정구로 활용됩니다. 그의 피칭은 다양한 구종의 좋은 커맨드와 결정구 레퍼토리가 특징이며, 이로 인해 크게 무너지는 경기가 없습니다. 그는 또한 경기 중에 상황에 따라 레퍼토리를 조정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투구 스타일이 시즌 중에도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나무위키-참조

2021년 하반기에는 특히 삼진율이 크게 증가하였고, 주로 커터와 커브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여 효과적인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좌타자를 상대로 약점을 보이기도 했으며, 특히 LG 팀을 상대로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을 야구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kt 팀의 첫 가을 야구 승리 투수가 되는 등 중요한 순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그에게 '쿠동원'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가을이 되면 더욱 강해지는 피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쿠에바스 논란

2020년 5월 21일 한화전에서 트래시 토크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투수 박상원의 특유 기합 소리를 내자 쿠에바스는 손가락으로 '쉿' 모양을 하며 손가릭을 했습니다.

이 때 데스파이네와 함께 웃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쿠에바스는 사과했고 박상원도 사과를 받아 주었습니다.

뉴스1-참조

 

하지만 이러한 기합소리는 타자들에게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반면 박찬호 선수도 기합소리를 내며 투구한바 있으며 기아 윌리엄스 감독도 "메이저리그에서도 기합소리를 내며 투구하는 선수들이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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