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테일러 주심 강등과 심판의 여정

2023. 11. 4. 03:1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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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심판 세계에서 정직성과 전문성의 대명사인 앤서니 테일러(Anthont Taylor) 주심의 역동적인 경력을 확인하세요.

축구라는 아름다운 경기에서 심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까다로운 직업에서 눈에 띄는 이름 중에는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있습니다.

그의 경력은 탁월함, 진실성, 논쟁의 순간으로 특징지어졌습니다.

그가 경기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축구 경기장의 중심에 서서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무위키 참조


앤서니 테일러 프로필

출생 : 1978년 10월 20일 (45세)

신체 : 183cm

국적 : 영국 (잉글랜드)

심판 경력 : 노던 프리미어리그(2002~2004) / 콘퍼런스 프리미어(2004~2006) / 잉글리시 풋볼 리그(2006~2010) / 프리미어 리그(2010~) / 국제 FIFA(2013~)

 

앤서니 테일러는 2010년 2월 풀럼FC vs 포츠머스FC 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했습니다.

이어 2013년 1월 1일 FIFA 국제 심판 자격으로 정식 활동했습니다.

일관성 없는 판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테일러 심판은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으로 유명합니다.

뉴스더원 참조

앤서니 테일러 한국과 악연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

앤서니 테일러는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에서 추가시간을 지키지 않고 경기를 종료 시켜버린 심판입니다.

대한민국은 2:3으로 지고 있던 경기 종료 추가시간이 가나의 경기 지연으로 1분 정도가 더 부여했어야 했지만 앤서니 테일러는 경기를 종료시키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추가시간에 추가시간 부여도 논란이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추가시간을 부여하지 않는 것은 이례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에 격분한 벤투 감독은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달려가 강력히 항의했지만 앤서니 테일러는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선언하는 이슈로 많은 국내 팬들에게 구설수에 오르게 됐습니다.

신동아 참조

 

황의찬 VAR 오심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울버햄튼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전반 44분 박스 안에서 볼을 잡아 걷어내는 황희찬 선수 모션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비안 셰어가 넘어졌습니다.

이를 비디오 판독(VAR)을 확인한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페널티킥(PK)를 선언했습니다.

VAR을 돌려보아도 파비안 셰어 선수의 다이빙 모션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황희찬 선수의 빌미가 되어버릴 뻔한 경기를 황희찬 선수가 동점골을 넣어 마무리가 된 경기였습니다.

 

황희찬 선수는 경기 후 "경기 후 이상황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공을 클리어링하는 과정에서 누군가 나를 막는 것을 봤다. 그 후 나는 그냥 멈췄고, 그가 나를 건드린 것 같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PK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전했으며 울버햄튼 개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 파울 장면에 대해 "그 판정은 정말 추악하고 끔찍했다. 앤서니 테일러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 황희찬은 공을 걷어내기 위해 쎄어와 아주 최소한의 접촉만을 했다. 내 말은 거의 접촉이 없었다는 뜻이다. 공은 황희찬이 셰어와 접촉하기 전에 이미 그의 발에 닿았다. 그래서 그것은 끔찍한 판정이다" 라며 앤서니 테일러 주심을 비판했습니다.

 

PGMOL(프로경기심판기구) 전문매체를 통한 결과는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오심이 맞았습니다.

조선일보 참조

 

앤서니 테일러 2부리그 잉글랜드 챔피언십 강등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2부리그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됩니다.

많은 논란으로 비판을 받던 테일러 심판은 지난 2023년 5월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세비야FC vs AS로마 경기에서도 불공정한 진행으로 많은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습니다.

유로파 결승전에서 패배한 AS로마 주제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은메달을 관중석 어린 팬에게 주었으며 무리뉴 감독은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찾아가 욕설 등을 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이번 울버햄튼 전 황희찬 선수의 파울 오심으로 인해 앤서니 테일러는 챔피언십 리그 경기로 강등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cOLnn4WTuY

유튜브 참조

 

앤서니 테일러 심판: 게임의 핵심

축구장에서 Anthony Taylor의 존재는 단순히 경기 규칙을 감독하는 것 이상입니다. 선수, 코치, 게임의 썰물과 흐름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의 권위와 태도는 축구 심판의 선례를 세웠으며, 직업의 압박감과 즐거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했습니다.

 

게임의 규칙: 심판의 책임 이해하기

심판은 단순히 규칙을 집행하는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것들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Taylor와 같은 심판의 핵심 책임과 그것이 게임의 흐름을 어떻게 형성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주례 심리학: 정신적 강인함과 의사 결정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찰나의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신적 강인함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는 Taylor와 같은 심판이 경기장에서 명확성과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심리적 측면을 조사합니다.

서울신문 참조

 

판도를 바꾸는 결정: 주목받는 경기 감독

FA컵 결승전부터 국제 경기까지, 앤서니 테일러가 주도해왔습니다.

최근 역사상 가장 위험한 게임 중 일부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그를 주목하게 만든 중요한 경기와 결정을 회상합니다.

 

현장의 기술: VAR과 심판에 미치는 영향

VAR(Video Assistant Referee) 기술의 도입으로 게임의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이 기술에 대한 Taylor의 적응과 그 영향에 대한 그의 생각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 주제에 대한 독특한 관점을 가져옵니다.

 

비판과 논쟁: 미디어와 팬의 반응 다루기

미디어와 팬의 열을 처리하는 것도 업무의 일부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비판에 대한 Taylor의 접근 방식과 그가 싸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2022~2023시즌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 세비야FC vs AS로마 경기에서 불공정한 판정으로 많은 논란을 받았습니다.

앤서니 테일러 주심은 경기 후 공항에서 AS로마 팬들에게 위협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_31IYen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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