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한국 선수 코리안 더비

2023. 11. 11. 02:48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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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수준을 보여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영향력이 크게 커지고 있습니다.

EPL에서 한국 선수들은 뛰어난 기술과 공헌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박지성, 손흥민과 같은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리안 더비의 한국 선수 맞대결은 많은 축구팬들의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경기를 불러일으키는 순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한국-선수-이영표-박지성
전북일보-참조


프리미어리그 최초 한국 선수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은 한국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다는 영예를 안고 있다. 2005년 PSV 아인트호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그의 이적은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초기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은 비난을 이겨내고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해 수많은 우승을 차지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 됐다.

프리미어리그-우승-박지성
중앙일보-참조

 

프리미어리그 한국 선수 아쉬운 커리어

이영표, 설기현, 이동국, 조원희, 김도헌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후 몇몇 한국 선수들이 그 뒤를 따랐습니다. 이영표는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고, 설기현은 레딩을 거쳐 풀럼으로 이적했고, 이동국, 김도헌, 조원희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짧고 영향력이 덜한 선수였다.

프리미어리그-박지성-이영표-설기현-이동국-김도헌
머니투데이-참조

이청용의 등장: 프리미어리그 센세이션

2009년 FC서울에서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한 이청용은 획기적인 영입을 입증했다. K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직접 이적하는 것에 대한 초기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청용의 데뷔 시즌은 인상적이었고 볼튼의 캠페인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

데뷔골은 넣고 이청용은 컵대회 포함 40경기 5골 8도움을 기록하며 박지성, 설기현 보다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다음 시즌 36경기 4골 8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리버풀, 첼시, 아스날 등 많은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며 몸값을 올리고 있었지만 프리시즌 5부리그 선수 (톰밀러)가 살인 태클을 저질르며 이청용 선수는 정강이 뼈 골절을 당하며 시즌 아웃됐다.

프리미어리그-이청용
제주의소리-참조


실망스러운 일들: 지동원과 박주영

지동원과 박주영의 각각 선덜랜드와 아스날 이적이 기대를 모았다. 지동원은 첫시즌 첼시전 1골, 맨시티전 1골이 전부였다. AS모나코에서 대단한 활약으로 많은 클럽들에게 제의를 받던 박주영은 유리몸 반 페르시를 대비해 영입했지만 반페르시는 부상없이 시즌을 보내며 박주영은 리그 9경기 출전에 불과했다. 지동원은 결국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고, 박주영은 방출되기까지 잇따른 임대 이적에 직면하는 등 두 선수 모두 프리미어리그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프리미어리그-지동원-박주영
KBS뉴스-참조

올림픽 영웅: 기성용, 김보경, 윤석영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 기성용, 김보경, 윤석영이 등장했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 이적은 가장 성공적이었으며, 결국 팀의 핵심 선수가 됐다. 기성용은 선덜랜드 임대 시절 35경기 4골 2도움, 스완지 시티로 복귀해 34경기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스완지시티 올해의 선수로 등극하기도 했다. 김보경(카디프 시티)과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의 프리미어리그 경력은 짧았고, 두 선수 모두 상당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기성용-선수
더팩트-참조


현재 프리미어리그 스타: 손흥민, 황희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황희찬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한국 유망주들의 기수다.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전설적인 지위를 달성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279경기 153골 77도움 활약 중이며 황희찬은 울버햄튼에서 팀 내 최다 득점자를 유지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손흥민-황희찬
네이트뉴스-참조

미래: 프리미어리그의 한국 선수들

아직 프리미어 리그 정규 선수는 아니지만 배준호와 김지수 같은 유망주들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리그 중 하나에서 한국 선수들의 유산을 잠재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미래에 대한 약속을 갖고 있습니다.

배준호 선수는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 중이며 김지수 선수는 브렌트포드 소속이지만 아직 정식 1군 멤버는 아닙니다.

프리미어리그-배준호-김지수
스포츠네이트-참조


코리안 더비: 경쟁의 역사

프리미어리그에서 '코리안 더비'라는 용어는 박지성과 이영표의 맞대결에서 시작됐습니다. 수년에 걸쳐 이러한 더비는 드물지만 기억에 남는 행사였으며 상대 팀에서 한국 선수들의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역대 프리미어리그 코리안 더비는 18회로 이번 토트넘(손흥민) vs 울버햄튼(황희찬) 대결이 성사 된다면 19회 코리안 더비가 성사됩니다.

프리미어리그-코리안-더비-박지성-이영표
KBS뉴스-참조


미리보기: 예상되는 경기

황희찬과 손흥민이 각각 출전하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토트넘 홋스퍼의 맞대결은 역사적인 경기가 될 전망이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성장하는 유산의 또 다른 장이 될 것이며 그들이 게임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력에 대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프리미어리그-코리안-더비-박지성-이영표
동아일보-참조

 

결론

이 간략한 개요에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의 여정과 업적이 요약되어 있으며, 한국 선수들의 성장하는 영향력과 그들이 리그에 가져오는 흥분을 보여줍니다. 다가오는 한국 더비를 기대하면서, 이 명망 높은 축구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이 이룩한 진전을 축하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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