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유럽 3대 리그들이 원해. 어디로 향할 것인가

2023. 5. 24. 23:52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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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원하는 빅 클럽 구단들.

이강인 이적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것도 3대 리그 빅 클럽 구단들이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들이다.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소식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재정 문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소식은 뜸해진 요즘이다.

 

EPL 구단에서도 이강인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뉴캐슬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등
구체적인 영입 소식들이 속속히 매체에서 공개되고 있다.

 

아스톤 빌라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라리가에서 지휘하며 이강인을 오랫동안 지켜보며 잘 알고 있기에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고 한동안 많은 소식이 전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구단이 매각 계약이 끝나는 대로 이강인에 대한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도 있었다.

 

이제는 이탈리아 세리에 A리그에서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는 구단들 소식이다.

AC밀란나폴리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웹은 "AC밀란, 인터밀란 두 팀은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세리에 A에 상륙할 준비가 된 선수는 한국의 이강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강인은 다방면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플레이메이커, 훌륭한 시야를 가졌으며 환상적인 축구 선수, 뛰어난 슈팅 능력을 가졌다. 어시스트 능력이 특별하며 과거 프랑스 국가대표 벤 아르파와 플레이가 비슷하다"며 이강인을 치켜세웠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이강인은 마요르카를 떠나고 싶어 하며, AC밀란은 그런 이강인이 목표다. AC밀란을 떠나는 브라힘 디아즈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리에 A 리그 우승팀 나폴리도 이강인을 원한다는 소식이다.

고액 연봉자 이르빙 로사노를 매각하고 이강인을 대체자로 지목하며 1500만 유로에 이적료는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이탈리아 나폴리 매체 일 마티노는 로사노에 대해 "계약 만료 1년을 남겨놓은 로사노에게 나폴리는 재계약을 제안할 것. 하지만 400만 유로에 연봉을 깎아야 재계약이 이뤄질 것이며 로사노가 수락하지 못하면 재계약은 못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요르카의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도 영입 리스트에 있다"라고 말했다.

 

과연 이강인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언급된 클럽들은 대부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 클럽들이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 선수가 더 높은 곳으로 향하길 바래본다.

이강인-김민재
이강인-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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