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AFC 한국 국가 대표팀 벌금 부과

2024. 1. 22. 21:51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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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주최 AFC에서 한국 국가 대표팀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지난 15일 E조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옐로우 카드 5장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금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본다.

마닝주심
다음-참조


중국 심판의 옐로우 카드로 AFC 한국 대표팀에게 벌금 부과

지난 15일 E조 1차전 바레인 경기 주심은 맡은 중국 국적의 마닝 심판은 한국 국가대표팀에게 옐로우 카드 5장을 부과했다.

석연치 않은 판정과 공정하지 못한 판정으로 국내 언론에 많은 비판과 아쉬움을 남겼다.

옐로우 카드 누적으로 토너먼트에서 부과되는 경고 누적은 대표팀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남기기도 했다.

마닝-손흥민
조선일보-참조

 

이 과정에서 AFC는 윤리 강경 제53조 25호 회람2조에 의거, 한 경기에서 옐로우 카드 5장은 받은 한국 국가대표팀에게 벌금을 부과했다.

 

대한축구협회는 AFC에 내린 결정에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핵심 선수들의 경고 누적과 벌금까지 더해져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은 더욱 암울한 분위기로 출발한다.

당시 중국 국적 마닝 주심의 판정은 한국에게 불리하지 않았다고 말할수 없다.

한국 대표팀에게는 옐로우 카드를 남발했지만 이보다 더한 바레인 파울에 대해서는 경고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레인-한국
경북도민일보-참조

 

중국 언론 "AFC가 우리를 대신해 한국 국가대표에게 벌을 줬다" 발언

중국 언론은 한국 벌금에 기뻐하고 있다.

'소후 닷컴'은 "정말 기쁘다. 중국이 한국 심판에게 보복을 당하자 AFC가 우리를 대신해 KFA를 벌을 줬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국은 2경기 동안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최강의 수비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는다. 마닝 심판도 공평한 경기 진행으로 중국 축구에 영광을 안겨줬다. 손흥민에게 준 경고는 AFC심판윈원장과 관련 심판강사들의 지지도 받았다. 그 다이빙이 용납될 수 없는 행동임을 모든 국가들에 알리는 좋은 페널티다. 손흥민과 한국을 처벌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서울-참조

 

중국의 A조 2차전 레바논 경기에서 한국 국적 고형진 심판의 판정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냈다.

중국 대표팀의 저조한 경기력이였음에도 한국 심판 판정으로 인한 패배로 돌리고 있다.

고형진심판
네이트스포츠-참조

 

또한 중국 언론은 자신들만의 의견을 잘 담은 의견도 내비쳤다. '소후 닷컴'은 "2번의 실점 상황에서 일본은 이번 대회 우승 후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어색한 수비력을 보였다. 힘이 부족했다. 베트남전에도 2실점, 이라크전에도 2실점이다. 중국 대표팀도 결코 칭찬받을 순 없지만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 전까지 10연승을 장식했지만 그중 8승은 친선경기다. 아마 결승전까지 갈 순 있겠지만 어디까지 이겨나갈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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