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강인 ATM 안간다.

2023. 6. 12. 21:51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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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수가 ATM으로 갈 것이라는 수많은 매체들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결렬됐다는 소식.

 

작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부터 ATM은 이강인 영입을 원했다.

하지만 마요르카 감독이 시즌 중 에이스를 잃을 수 없다며 이적을 거부해 성사되지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이강인은 다시 한번 ATM과 뜨겁게 이적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매체들은 개인 협상만을 남았다고 전했다.

현재 이적시장 기자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이강인은 갑작스럽게 상황이 바뀌지 않는 이상 ATM으로 이적하지 않을 것. 마지막 몇 시간 동안 협상은 사실상 결렬되었다"라고 전했다.

최근까지 개인 협상만이 남았다면 사실상 ATM 이적이라고 전했지만 이강인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이 문제가 됐다.

마요르카가 바이아웃 금액을 높게 책정하면서 ATM과 금액 문제가 생긴 듯 보인다.

이강인 바이아웃 금액은 1,700만 유로였으나 현재 3,000만 유로를 원하는 마요르카다.

ATM은 이강인 금액을 1,500만 유로를 원했으나 마요르카와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결렬됐다.

 

많은 EPL구단들도 이강인을 원하고 있지만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 시절부터 오랫동안 스페인 생활을 했다.

언어적인 문제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라리가 무대를 뛰기를 원했다.

라리가 무대를 뛴다면 ATM이 제일 적합하다 생각을 한다.

 

이강인과 ATM 이적 소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름 이적시장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이강인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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