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A 어워즈 베스트 수비수 후보

김민재 세리에 A 어워즈 베스트 수비수 부분 수상 유력

2022~2023 시즌 세리에 A 나폴리의 우승을 이끈 수비수 주역 김민재.

 

김민재는 올해 엄청난 활약으로 정상급 수비수임을 증명했다.
이미 활동 기록에서 정상급임을 보여주었다.

 

김민재는 평균 평점 7.22점, 최다 패스 성공 2547개, 패스 성공률 91%, 인터셉트 41개, 클리어링 122개 등 엄청난 기록이었다.

 

세리에 A 어줘즈 수상이 곧 열린다.
각 포지션 별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부분별로 수상을 한다.

 

여기에 김민재가 베스트 수비수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수비수 후보에는 나폴리 선수 디 로렌초와 AC밀란 선수 테오 에르난데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세리에A 마지막 라운드 출전하지 못한다.
지난 경기 경고 누적으로 인해 결장한다.
같은 구단에서 뛰며 베스트 수비수 후보에 오른 디 로렌초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뛸 것으로 전망된다.
디 로렌초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김민재가 수상할 것이라는 목소리들이 많다.

세 후보 중에서도 김민재가 수상할 것이라는 평이 많다.

 

세리에 A 어워즈 역사는 2018년 시작으로 초대 베스트 수비수 부분 수상자는 칼리두 쿨리발리가 수상했다.
칼리두 쿨리발리는 첼시로 팀을 옮기며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김민재를 영입했다.
쿨리발리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리를 채워준 김민재가 쿨리발리에 이어 베스트 수비수 수상을 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김민재는 베스트 수비수 부분 수상할 수 있을까?

김민재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