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한국투어 후 맨유로!?

나폴리 한국투어 확정

나폴리가 세리에A 리그 우승을 확정 짓고 한국투어 일정 까지 세웠다.

우승의 큰 기여를 한 김민재의 조국 대한민국으로 투어를 결정 지으며 구단은 4일간의 일정으로

친선 경기 2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나폴리의 새 스폰서가 한국 기업이기도 하다.

'업비트'가 새로운 스폰서이며 한국 기업이다.

 

주장 조반니 디 로렌초와 선수단들에게 한국 일정에 대해 설명했으며 모두 동의했다는 소식.

선수들은 삼프도리아와의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이후 휴가에 들어가며 바로 한국투어를 떠나 친선 2경기를 치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 팬들은 김민재 소속팀 나폴리가 한국투어 한다는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김민재, 한국투어 후 맨체스터 유나이트로 이적한다?

계속 된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과 맞물리는 한국투어 일정.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매체는 "김민재가 나폴리와 한국투어 일정을 간다. 그 직후 김민재의 소속 리그가 바뀔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민재가 한국에서 나폴리와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고 한국에서 나폴리와 작별 인사를 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이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을 결심했다는 매체들의 소식이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 6,000만 유로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불할 계획이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든 협상 단계를 마무리하고, 계약에 포함된 방출 조항을 활용해 김민재를 프리미어리그로 데려갈 준비를 마쳤다. 다만 선수의 승인이 필요하다." 라며 김민재의 결정만 있으면 한국투어 후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민재는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1,800만 유로에 왔다.
나폴리로 건너와 계약 당시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 유로였다.

현재 리그 우승과 함께 몸값은 더 폭등했다.

 

김민재는 한국투어 후 한국 팬들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소식을 전할 수 있을까?

 

나폴리 세리에A 리그 우승. 

나폴리가 2022~2023시즌 세리에A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자그만한치 33년만에 리그 우승이다.

 

지난 5일 우디네세 홈 구장 stadio friuli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면 세리에A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나폴리는 승점 80점 이기에 2위 라치오 승점과 16점 차이로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나폴리는 33년만에 리그 우승과 구단 최초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