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스케츠, 메시와 한솥밥 마이애미행

2023. 6. 25. 01:13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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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케츠, 메시와 한솥밥 마이애미행 확정이다.

1988년생 신장 189cm, 76kg 스페인 국적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FA자격으로 마이애미와 계약했다.

 

부스케츠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갈 것이라는 이적설이 많았다.

하지만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부스케츠는 마이애미와 계약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의 제안이 있었지만 거절하고 메시와 함께 뛰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2005년 유스에서 2008년까지 뛰었으며 2008년 바르셀로나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그 후 현재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살아있는 전설 선수다.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722경기 18골 45도움, 라리가 우승 9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3회, 국왕컵 우승 7회, 슈퍼컵 우승 7회 등을 달성 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에서도 A매치 143경기,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메시와 함께 바르셀로나에서 566경기를 뛰었다.

2008년부터 2021년까지 둘은 바르셀로나에서 호흡을 마치며 2008~2009시즌, 2014~2015시즌 트레블 달성을 함께했던 동료다.

 

현재 부스케츠에 이어 조르디 알바도 마이애미로 향할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온다.

ESPN 매체는 "인터 마이애미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조르디 알바에게 접근한다. 알바의 관심을 타진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밀란, 사우디아라비아 팀들과의 영입 경쟁에 직면했다"라고 보도했다.

 

라리가 영웅들이 뭉칠것인가

 

인터 마이애미는 MLS 연봉 상한선의 3명 까지만 영입이 가능한 '베컴 규칙'이 있다.

부스케츠

라리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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