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 이강인 PSG 듀오?

해리 케인 - 이강인 PSG 듀오 탄생일까?

PSG는 해리 케인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사실상 해리 케인 영입 포기

해리 케인과 토트넘은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재계약을 하던가 이적을 보내던가 토트넘은 정해야 한다.

토트넘은 케인에게 재계약서를 건넸지만 해리 케인은 이를 거절했다.

만약 토트넘이 해리 케인을 이적을 보내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해리 케인을 FA로 보내야 한다.

 

하지만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는 고집을 부리고 있다.
EPL 라이벌 팀에게는 해리 케인을 보낼 수 없다는 방침이다.

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이적을 보낼 수 없다는 선언이다.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에서도 30세 이상의 스트라이커에게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FA자격을 얻는 해리 케인을 영입하길 원한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도 스트라이커 부재에 해리 케인 영입 소식이 뜨거웠다.

이미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향했고 그 자리를 해리 케인으로 채운다는 매체 소식이 많았다.

하지만 8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는 불가능 하다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 방침.

 

레알 마드리드는 해리 케인보다 킬리안 음바페를 원한다.

해리 케인

PSG가 해리 케인을 주시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PSG)는 케인을 영입하길 원한다라는 소식이다.

스페인 매체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PSG가 케인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그들은 새 감독이 누가 됐든 전방 공격수를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PSG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 소식이 뜨거웠다.

하지만 얼마전 음바페는 이적설을 부인했다.

음바페는 PSG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PSG는 음바페와 재계약을 하든 이적을 하든 정해야 한다.

여기에 해리 케인의 이적설이 더 가까워졌다.

 

해리 케인도 토트넘과 1년 남은 계약으로 PSG는 해리 케인을 주시한다.

지난 시즌 30골 3 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친 해리 케인이다.

엘링 홀란에 이어 리그 득점 2위다.

 

해리 케인 자신 또한 PSG이적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아직 우승 트로피가 없는 케인은 PSG라면 리그 우승 트로피는 문제없어 보인다.

UEFA챔피언스리그 트로피도 욕심낼 수 있다.

 

PSG는 빅터 오시멘을 원했지만 어린 만큼 상당한 가격에 이적료는 부담스럽다.

자금력이 좋은 PSG이지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해리 케인 영입은 나쁘지 않다.

 

해리 케인 - 이강인 듀오

해리 케인과 이강인 둘 선수는 PSG이적설이 뜨겁지만 아직 오피셜은 나오지 않았다.

만약 두 선수가 PSG로 향한다면 한국 축구팬들에게는 정말 설레는 모습이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손케 듀오는 이미 EPL에서 47골 합작하여 최고의 듀오로 불렸다.

다시 한번 한국팬들은 해리 케인과 이강인의 듀오를 보고 싶어 할 것이다.

 

듀오 이름은....인인 듀오..? 강케 듀오...? 이케 듀오...? 뭐든 좋다.

이강인

다음에도 메이저사이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